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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부터 내일(13일) 저녁까지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비가 주말 심야 시간대에 집중되는 만큼, 인명피해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 시·군에 긴급 재난 대응 공문을 발송하고, 현장 대응력 확보와 사전 점검 등을 지시했습니다.
비상 1단계가 발령되면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상황관리총괄반장을 맡고,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경기도는 집중호우 상황에 따라 비상 2단계 격상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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