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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영천 방향으로 달리던 대형 화물차 세 대와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운전자와 탑승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운행이 전면 통제돼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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