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북 청주 상당 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교회에 거주하던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돈을 가로챈 60대 목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여 동안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돈을 관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1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지난 2월 사건을 송치했지만,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다른 장애인 3명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여 동안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돈을 관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1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지난 2월 사건을 송치했지만,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다른 장애인 3명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