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는 오는 12일 마감하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이 18만 명을 넘는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도내 소비쿠폰 지급률은 98.6%로 신청 금액은 2조 천529억 원, 사용 실적은 1조5천18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마감 시한이 얼마 안 남았지만 미신청 인원은 18만6천966명에 달합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현재까지 2만8천416명에게 소비쿠폰을 제공했다"며 "미신청한 도민을 끝까지 발굴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8일 기준 도내 소비쿠폰 지급률은 98.6%로 신청 금액은 2조 천529억 원, 사용 실적은 1조5천18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마감 시한이 얼마 안 남았지만 미신청 인원은 18만6천966명에 달합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현재까지 2만8천416명에게 소비쿠폰을 제공했다"며 "미신청한 도민을 끝까지 발굴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