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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질병관리청, 안동시와 함께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 백신 산업 포럼'을 열었습니다.
포럼에서 국내·외 백신 기업과 연구 기관은 백신 산업 전망과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신·변종 감염병 제어에 필요한 연구개발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안동 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백신 산업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는 경상북도는 포럼에서 논의된 기술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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