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버리다가 경찰에 체포...알고 보니 수배자

담배꽁초 버리다가 경찰에 체포...알고 보니 수배자

2025.09.08. 오후 12: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수배 중이던 강력범죄자가 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서 20대 A 씨가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것을 목격한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불심 검문을 시도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달아나 인근 건물에 숨었지만,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며 범죄 예방 활동 중에 수배자를 붙잡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