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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중이던 강력범죄자가 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서 20대 A 씨가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것을 목격한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불심 검문을 시도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달아나 인근 건물에 숨었지만,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며 범죄 예방 활동 중에 수배자를 붙잡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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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가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며 범죄 예방 활동 중에 수배자를 붙잡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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