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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말인 내일(6일) 새벽부터 모레(7일) 오전까지 도내 전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면서 내일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1단계가 발령되면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재난 상황 관리를 총괄하고, 풍수해 관련 부서 3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하천과, 산림녹지과 등은 자체상황실을 추가로 운영하고, 도내 31개 시·군의 산사태 등 호우 피해 상황을 파악해 현장을 지원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대응은 과잉대응이 원칙"이라면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방지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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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대응은 과잉대응이 원칙"이라면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방지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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