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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가 주말인 토요일에도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AI재단은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도 주말에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이처럼 운영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이 AI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말 운영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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