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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103층 초고층 타워를 포함한 6·8공구 개발사업이 내년에 첫 삽을 뜹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시의회 본회의 시정 질문에 출석해 "6·8공구 일대 128만여 ㎡ 개발사업은 올해 안에 실시계획 변경을 마치고 내년 토지매매계약 체결과 1단계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내년에 초고층 타워와 골프장 등 1단계 사업을 우선 착공하고 2027년 2단계, 2029년 3단계 사업 공사를 시작하면 최종 준공은 203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올해 3월 산업자원부 개발계획 변경 승인에 이어 7월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이뤄졌습니다.
개발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 사업 내용은 주상복합과 골프장, 103층 타워 등 수익부지, 문화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입니다.
2단계는 주상복합과 상업·오피스텔(R4,R5), 유원지, 스타트업파크2이고, 3단계는 공동주택과 투자유치·상업용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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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은 "내년에 초고층 타워와 골프장 등 1단계 사업을 우선 착공하고 2027년 2단계, 2029년 3단계 사업 공사를 시작하면 최종 준공은 203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올해 3월 산업자원부 개발계획 변경 승인에 이어 7월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이뤄졌습니다.
개발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 사업 내용은 주상복합과 골프장, 103층 타워 등 수익부지, 문화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입니다.
2단계는 주상복합과 상업·오피스텔(R4,R5), 유원지, 스타트업파크2이고, 3단계는 공동주택과 투자유치·상업용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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