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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에서 '극한 기상 대응 식량작물 병해충 방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해충 예측 모델 개발과 온난화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콩 노린재 관리 전략, 이상고온으로 확산하는 토양병해의 친환경 방제 방안 등 다양한 연구 성과와 대응 전략을 공유됐습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극한 기상에 따른 돌발·문제 병해충의 발생 특성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찰·방제 기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병해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찰 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연구와 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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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병해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찰 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연구와 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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