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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역에만 적용해온 최대 400%의 '법적 상한용적률'이 준공업지역 재건축에까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상한 용적률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완화된 용적률이 처음 적용되는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를 찾아 준공업지역의 열악한 재건축 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은 선도적 모델이라며, 강남과 강북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기존 250%에서 343%로 용적률이 완화될 방침입니다.
시는 용적률 완화로 주택세대수가 늘어 사업성이 개선되고 분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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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용적률 완화로 주택세대수가 늘어 사업성이 개선되고 분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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