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에게 폭언 의혹...전북 경찰 간부 전보

부하 직원에게 폭언 의혹...전북 경찰 간부 전보

2025.09.0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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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어제(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부하 직원에 대한 폭언 등 갑질 의혹을 받는 A 경정을 일선 경찰서로 전보했습니다.

A 경정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피해 직원에게 "돈도 배경도 없으면 일이라도 잘하라"며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한 이번 조치와 별개로 A 경정에 대한 감찰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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