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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는 수인분당선 오리역 주변 57만㎡에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 개발계획 확정하고 오는 2027년 기반시설 공사와 주요 기관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상진 시장은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시민과 기업, 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성남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시는 하나은행, 미래에셋, LG CNS, 유진그룹, 코람코자산운용, 이지스엑스, 아리바이오, 한국팹리스협회 등 8개 기업·금융기관과 오리역세권 개발사업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시는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톰 머피 전 피츠버그 시장을 제4테크노밸리 개발 명예총괄기획가로 공식 위촉했습니다.
시는 1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에는 제4테크노밸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약 220조 원 규모의 경제적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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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는 수인분당선 오리역 주변 57만㎡에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 개발계획 확정하고 오는 2027년 기반시설 공사와 주요 기관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상진 시장은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시민과 기업, 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성남을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시는 하나은행, 미래에셋, LG CNS, 유진그룹, 코람코자산운용, 이지스엑스, 아리바이오, 한국팹리스협회 등 8개 기업·금융기관과 오리역세권 개발사업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시는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톰 머피 전 피츠버그 시장을 제4테크노밸리 개발 명예총괄기획가로 공식 위촉했습니다.
시는 1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2030년에는 제4테크노밸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약 220조 원 규모의 경제적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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