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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의 주 상수원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역대 최저인 14.2%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0.3%p 줄어든 것으로, 평년 대비 19.7%에 불과합니다.
어제(1일)부터 오늘까지 오봉저수지 일대에 9.5㎜의 비가 내렸지만,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시는 민·관·군 급수 차량 400대를 동원해 하루 최대 만5천 톤을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홍제정수장에 3천여 톤을 운반 급수할 계획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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