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서 육군 대위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오늘(2일) 새벽 6시 40분쯤 대구 두산동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남성 1명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육군 소속 대위로,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옆에서는 소총 1자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