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광주시가 경찰, 시민단체 등과 함께 '광주시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협의회'를 발족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학교폭력 동향을 공유하고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발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동열 경기광주경찰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9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협의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계 기관 및 시민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학교폭력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학교폭력 동향을 공유하고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발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동열 경기광주경찰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9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협의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계 기관 및 시민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학교폭력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