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서울아레나 점검..."K-팝 공연 성지로"

[서울] 오세훈, 서울아레나 점검..."K-팝 공연 성지로"

2025.09.01.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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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전문 공연장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아레나는 서울에 대규모 공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도봉구 창동에 짓고 있습니다.

최대 2만8천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 상업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오 시장은 현장을 살핀 뒤 1년 반 뒤 이곳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 같은 세계적인 아트릭스가 찾는 '월클'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공급해 연간 관람객 270만 명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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