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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53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53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만7천여 명, 15.5%나 줄어든 겁니다.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줄어든 것은 개장 기간 이어진 폭염과 극한 호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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