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인근 철거 중인 레스토랑 화재
노동자 8명 스스로 대피하기도
경찰·소방, 용접 작업하다 불꽃 튄 것으로 추정
노동자 8명 스스로 대피하기도
경찰·소방, 용접 작업하다 불꽃 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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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거하던 한강의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나 8명이 대피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어선끼리 충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박종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뚝섬유원지 인근의 한강 위 식당 건물에서 흰 연기가 피어나고, 소방관들이 물을 쉴 새 없이 뿌립니다.
철거하던 식당에서 불이 난 건데, 작업하던 노동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의 한 마트에서는 전날 밤에 난 불이 5시간 만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마트 안에는 직원이나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관 50여 명과 소방차 38대가 동원돼 자정을 넘겨 새벽에야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마트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3톤급 어선이 뒤집힌 채 바다에 떠 있고 해경 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앞바다에서 7톤급 어선과 3톤급 어선끼리 충돌한 건 새벽 5시 20분쯤.
7톤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바다에 빠져 50대 남성은 구조되었지만, 함께 있던 60대 여성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회항하던 7톤급 어선이 다른 어선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남 거제 양지암취등대 북동쪽 1.8km에서도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가 뒤집혔지만 타고 있던 19명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뒤 충돌 어선과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9명을 모두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입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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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던 한강의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나 8명이 대피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어선끼리 충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박종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뚝섬유원지 인근의 한강 위 식당 건물에서 흰 연기가 피어나고, 소방관들이 물을 쉴 새 없이 뿌립니다.
철거하던 식당에서 불이 난 건데, 작업하던 노동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의 한 마트에서는 전날 밤에 난 불이 5시간 만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마트 안에는 직원이나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관 50여 명과 소방차 38대가 동원돼 자정을 넘겨 새벽에야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마트 2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3톤급 어선이 뒤집힌 채 바다에 떠 있고 해경 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앞바다에서 7톤급 어선과 3톤급 어선끼리 충돌한 건 새벽 5시 20분쯤.
7톤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바다에 빠져 50대 남성은 구조되었지만, 함께 있던 60대 여성은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회항하던 7톤급 어선이 다른 어선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남 거제 양지암취등대 북동쪽 1.8km에서도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가 뒤집혔지만 타고 있던 19명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뒤 충돌 어선과 인근에 있던 어선 2척이 19명을 모두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입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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