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5 리브컴 어워즈' 본선 진출

성남시 '2025 리브컴 어워즈' 본선 진출

2025.08.29. 오전 10: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성남시가 '2025 LivCom Awards(국제 살기 좋은 공동체 어워즈)'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로, '그린 오스카(Green Oscar)'라고 불리며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상입니다.

1997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영국 LivCom 위원회, 유엔 지역개발센터, 국제도시·지역계획가협회, 유엔-몰타 고령화국제연구소, 유네스코 인문과학국제센터, 유엔대학 환경·인간안보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심사 항목은 도시의 환경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으로 구성됩니다.

본선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브실라에서 열립니다.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이 모여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 교류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하며 금·은·동상 수상 도시가 최종 결정됩니다.

시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obility as a Service, MaaS)를 주제로 본선 무대에 올라 세계 도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 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국제 교류에 나섭니다.

시가 출품한 인간 중심 모빌리티 정책은 첨단 기술과 문화적 가치를 융합해 누구나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교통정책을 넘어 기술,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걷기 좋은 도시 인프라를 확충해 누비길, 맨발 황톳길, 책 읽는 광장, 광장형 횡단보도를 조성하고 있으며, 남한산성 순환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전통문화자원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생태숲과 생태지도,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친환경 교통수단과 문화 체험을 결합하고 있으며, 공유차와 전동킥보드,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기후동행카드를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정류장과 연계된 문화공간 상시 운영을 통해 공공교통 공간을 문화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