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강에서 다슬기 잡던 60대 숨진 채 발견

문경 영강에서 다슬기 잡던 60대 숨진 채 발견

2025.08.28.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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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0시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있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 만에 실종된 남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전날 밤 스노클링 장비를 입고 다슬기를 잡으러 들어갔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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