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27일) 저녁 7시쯤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경주 나들목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21톤 화물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화물차는 이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상자 5백여 개가 사고 충격으로 쏟아져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2대를 덮치면서, 2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자엔 A4 용지가 가득 담겨 있었는데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석 쪽 앞바퀴에 펑크가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화물차는 이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상자 5백여 개가 사고 충격으로 쏟아져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2대를 덮치면서, 2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자엔 A4 용지가 가득 담겨 있었는데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석 쪽 앞바퀴에 펑크가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