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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궁정 중국 상하이 시장을 만나 첨단 미래산업과 문화 관광 분야 등에 대한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궁정 상하이 시장은 경제 무역 투자 협력과 교육 과학 기술, 인문 교류 등을 강화하자고 충남에 제안했고, 김 지사는 이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 4월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대표단 파견과 함께 많은 상하이 시민이 대한민국과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관세 전쟁 등 세계 경제 질서 불확실성 속에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준비할 소명이 있다며 중국과 한국, 상히이와 충남이 함께 노력해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중국 상하이 사무소 개소식과 '한중연 산학 협력 토론회'에 참석해 교류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면인식 기업인 센스타임과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인공지능 등 중국의 첨단 미래 기술 발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충남과 중국 상하이는 지난 2008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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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지사는 내년 4월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대표단 파견과 함께 많은 상하이 시민이 대한민국과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관세 전쟁 등 세계 경제 질서 불확실성 속에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준비할 소명이 있다며 중국과 한국, 상히이와 충남이 함께 노력해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중국 상하이 사무소 개소식과 '한중연 산학 협력 토론회'에 참석해 교류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면인식 기업인 센스타임과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인공지능 등 중국의 첨단 미래 기술 발전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충남과 중국 상하이는 지난 2008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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