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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와 영천시의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1시 20분쯤 영천시 자양면의 하천 하수관 정비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물막이 보 아래로 떨어져 쇠 지렛대에 가슴을 관통당했습니다.
이어 낮 1시 50분쯤에는 상주시 낙상동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친 노동자들은 중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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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노동자들은 중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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