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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전북에 내린 비의 양은 부안 새만금이 112mm, 김제 심포가 107mm, 군산 76mm 등입니다.
또 부안과 김제, 완주, 전주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로 큰 피해는 없었으나, 앞서 새벽 6시 50분쯤 전주시 만성동 한 경로당 지붕이 바람에 날려 소방과 지자체가 잔해물을 치웠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침 8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김제나들목 진입로 인근에서 비탈면이 유실돼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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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김제나들목 진입로 인근에서 비탈면이 유실돼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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