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국도공사 도중 급수관로 파손...5개 마을 단수

임실서 국도공사 도중 급수관로 파손...5개 마을 단수

2025.08.25.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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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쯤 전북 임실군 국도 17호선 공사 현장에서 급수관로가 파손돼 두곡리 등 인근 마을 5곳에 수도 공급이 끊겼습니다.

당시 도로 인근에서 H빔 철근 매설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급수관로 50cm 정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실군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복구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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