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과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인천 계양구·서구와 경기 고양시·파주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별교부세 4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호우 피해지역의 공공시설 등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주로 사용되고, 가뭄 지역의 생활·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도 투입됩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11일 강원도에 가뭄대책비 14억 원을 지원했고,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가뭄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신속한 재정 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 복구를 도우면서 지자체와 협력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지원금은 호우 피해지역의 공공시설 등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주로 사용되고, 가뭄 지역의 생활·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도 투입됩니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달 11일 강원도에 가뭄대책비 14억 원을 지원했고,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가뭄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신속한 재정 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 복구를 도우면서 지자체와 협력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