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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아침 8시 경남 창원시 명동 소쿠리섬에서 물에 빠져 있던 것 같은 환자를 심폐소생술하고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스노클링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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