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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청계천에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버스'를 국내 최초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11인승 소형 버스로 운전석과 운전대가 아예 없고, 안전요원이 타지만 운전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버스 2대가 청계광장에서 광장시장을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4.8km 구간을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운행하지 않습니다.
요금은 당분간 무료이며, 유료화 뒤에는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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