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물놀이 하던 50대 숨져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물놀이 하던 50대 숨져

2025.08.23.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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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부산 다대동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바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물에 들어갔던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다른 여성은 물에 들어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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