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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지역과 국제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한-아세안센터,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역·투자·관광·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전주에 있는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 '아세안홀'을 개관해 전북 도내 아세안 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문화·관광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 한-아세안센터 주관 사업 우선 협력 ▲ 필요 사업 공동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은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스포츠 허브로 도약하고 무역·투자·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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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은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스포츠 허브로 도약하고 무역·투자·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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