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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은 경북 청도 열차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형사기동대와 과학수사계, 청도경찰서 형사팀 등 34명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현장 CCTV를 확보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고, 코레일과 안전 점검 업체 관계자 조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도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철로 주변에서 구조물 안전진단을 하려고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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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도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철로 주변에서 구조물 안전진단을 하려고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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