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여주인 성폭행하려다 흉기 휘두른 30대 기소

상가 여주인 성폭행하려다 흉기 휘두른 30대 기소

2025.08.19. 오후 4: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 충주에 있는 한 의류 매장에서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청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충주에 있는 의류 매장에서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매장 여주인이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