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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한미 관세 협상 대응과 기업 지원을 위해 '관세피해기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전담 창구를 열어 미국 관세 압력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수출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기존 미국 권역 중심의 수출 지원 사업은 유럽이나 중동 같은 다른 권역으로 확대하고, 은행신용장 방식이 중심이던 수출대금 결제 방식도 당일 카드 결제 방식으로 간소화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수출 기업 지원은 393개 사에서 549개 사로 늘리고, 추경 예산은 29억5천만 원에서 32억4천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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