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 1명 심정지

경남에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 1명 심정지

2025.08.17.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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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경남지역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천계곡에서 50대가 물에 빠졌다가 일행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50분쯤에는 산청군 시천면 계곡에서 30대가 급류에 휩쓸렸다가 20분 뒤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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