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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1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정오쯤 경기 김포 하천에 떠내려간 차량에서 80대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중대본은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극한 호우에 대피도 잇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817명이 집을 떠났는데, 이 가운데 759명이 아직 미귀가 상태입니다.
도로와 주택 침수 등 시설피해도 361건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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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에 대피도 잇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817명이 집을 떠났는데, 이 가운데 759명이 아직 미귀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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