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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유명 섬 관광지인 덕적도를 '쓰레기 없는 섬'으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옹진군 덕적도 선착장에서 쓰레기 없는 섬 선포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섬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동참하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분리배출 강화, 관광객 쓰레기 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숙박업소에 탄소중립 실천 홍보문을 부착하고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대나무칫솔 등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주민 중심으로 탄소 중립 기후시민공동체를 구성해 해양환경 보전,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확대 등을 정착시키고 '2026 탄소중립 섬 RE100 실천 마을' 조성 기반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덕적도는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이 부각되면서 최근 방문객이 급증해 생활폐기물과 관광 쓰레기 문제가 심해진 상태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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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숙박업소에 탄소중립 실천 홍보문을 부착하고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대나무칫솔 등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주민 중심으로 탄소 중립 기후시민공동체를 구성해 해양환경 보전,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확대 등을 정착시키고 '2026 탄소중립 섬 RE100 실천 마을' 조성 기반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덕적도는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이 부각되면서 최근 방문객이 급증해 생활폐기물과 관광 쓰레기 문제가 심해진 상태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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