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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자동차 캠핑장 근처 해상에서 준설작업에 투입된 바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보내 40분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바지선 승선원 7명은 모두 대피해서 인명피해가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정박 등'이 과열돼 난 불꽃이 선박 위 오일펜스로 옮겨붙은 것 같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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