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화물차와 리프트 사이에 끼인 노동자 숨져

김해서 화물차와 리프트 사이에 끼인 노동자 숨져

2025.08.11.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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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아침 7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안동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화물차와 전동 리프트 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납품업체 소속인 A 씨는 해당 작업장으로 처음 출근한 날 짐 싣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으로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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