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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팩스가 국가인권위원회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협박범이 언급한 광주 롯데백화점이 동구에 있고, 서구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있어서 두 백화점 모두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팩스로 전달된 협박 메시지는 8월 9일부터 10일 사이에 광주와 서울 지역 백화점 등에서 30만 회에서 3백만 회까지 폭발이 일어난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역 두 백화점은 수색 작업이 정오쯤 모두 종료돼 정상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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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로 전달된 협박 메시지는 8월 9일부터 10일 사이에 광주와 서울 지역 백화점 등에서 30만 회에서 3백만 회까지 폭발이 일어난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역 두 백화점은 수색 작업이 정오쯤 모두 종료돼 정상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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