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자녀가구 800명에게 무료 온라인 강의 '서울런' 첫 지원

서울시, 다자녀가구 800명에게 무료 온라인 강의 '서울런' 첫 지원

2025.08.10.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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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24살 자녀가 3명 이상이고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 거주 다자녀가구 800명에게 '서울런'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1년 동안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400명, 중학생 150명, 고등학생과 검정고시 준비생 250명이 대상으로 내일(1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자는 아이스크림 홈런, 엘리하이, 메가스터디 등 15개 온라인 콘텐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1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연간 20만 원 교재비도 지원받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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