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간판정비 의혹' 연루 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익산 간판정비 의혹' 연루 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2025.08.07. 오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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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에서 불거진 간판 정비 사업 비리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업체 대표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7일) 저녁 6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창고에서 40대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익산 간판 정비사업 비리 사건에 연루돼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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