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포천시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신속한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지난달 20일 집중호우로 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총 303억 원의 재산 피해를 봤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은 물론, 근본적인 수해 예방을 위한 항구적인 예방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는 피해가 컸던 내촌면과 소흘읍을 비롯한 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어제(6일) 포천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자연 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비 추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천시는 지난달 20일 집중호우로 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총 303억 원의 재산 피해를 봤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은 물론, 근본적인 수해 예방을 위한 항구적인 예방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는 피해가 컸던 내촌면과 소흘읍을 비롯한 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어제(6일) 포천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자연 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비 추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