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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일대에서 발생한 단수 사태가 30시간여 만에 응급 복구됐습니다.
증평군은 오늘(7일) 오전 1시 30분쯤 파손된 송수관로를 대체하는 관로를 모두 연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체 관로와 연결된 증평 배수지에 물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려 수돗물 정상 공급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평군은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급수차 69대를 계속 운영하고, 생수 보급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20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송수관로에서 누수가 생기면서 증평읍 내 만7천여 가구에 단수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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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20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송수관로에서 누수가 생기면서 증평읍 내 만7천여 가구에 단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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