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구 군위와 부산 등 영남과 제주도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강화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이 지역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습도로 체감 더위는 훨씬 심해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지방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이 지역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보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습도로 체감 더위는 훨씬 심해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지방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