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 20대 4명 사망...군청 공무원 등 3명 입건

물놀이 중 20대 4명 사망...군청 공무원 등 3명 입건

2025.08.05.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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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에서 물놀이 중 20대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관리 요원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입건했습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안전관리 요원 2명과 금산군청 소속 공무원 1명을 입건하고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물놀이하다 숨진 20대 4명과 관련해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20대 4명이 숨진 곳은 입수 금지 구역으로 물놀이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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