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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오늘(3일)부터 4일까지 예상되는 호우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경남도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진주, 하동, 산청 등 5개 시·군에 예비특보가 발효돼 '초기 대응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경남도는 내일(4일) 오전까지 경남 지역에 80∼1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2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총괄반과 시설관리반 등 6개 반 33명이 비상근무를 합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산청 등 지역에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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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산청 등 지역에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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