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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 휴가차 전남 해남군을 찾아 과거 사법고시 공부를 했던 대흥사를 방문했습니다.
전남 해남군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제부터 해남 달마산 미황사, 두륜산 대흥사를 각각 방문했습니다.
대흥사는 문 전 대통령이 청년 시절 고시 공부를 했던 곳으로, 대흥사 대광명전 안 동국 선원은 이후 '문재인 고시방'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이 공부했던 고시방을 둘러본 뒤 "해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다"며 "전남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많은 이들이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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