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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초 해파리 차단망 설치가 불발되며 피서객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해파리 차단망이 결국 설치됩니다.
해운대구는 다음 주 해운대해수욕장 앞 1.25㎞ 해상에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 때마다 차단망을 설치해왔지만, 올해는 어업권이 있는 어촌계와 합의가 되지 않으면서 차질을 빚었습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구의 설득으로 어촌계가 협조하겠다는 답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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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관계자는 "구의 설득으로 어촌계가 협조하겠다는 답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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