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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폭염에 취약한 위기 가구를 집중 발굴해 우선 지원에 나섭니다.
집중 발굴 대상은 공과금 체납으로 단전, 단수되거나 가스 공급이 중단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산시스템 명단에 오른 2천137가구입니다.
시는 이들 가구에 전화하거나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별로 긴급 복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록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냉방 용품을 지원합니다.
시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같은 방식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6천823가구에 대한 유선·방문 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5천959가구를 지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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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같은 방식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6천823가구에 대한 유선·방문 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5천959가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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